[골프타임즈 - 바스(BAS)총판매량 400만개 돌파, 탈취제로 새역사쓴 '리체'...지금도 성장중]

관리자
2025-03-17
조회수 155

이정구 기자 | 2025.03.13


▲리체 김달현 대표가 탈취제, 방향제, 디퓨저 등 약 30여 가지의 바스 브랜드 제품을 생산 판매 하고 있다며 설명 중이다.


[골프타임즈=이정구 기자] 급변하는 시장 속에서 성장을 이어가는 (주)리체의 행보는 많은 기업들에게 귀감이 되고 있다. 주방, 세탁 등 생활용품을 취급하며 자체 브랜드 인 BAS 탈취제를 통해 두각을 나타낸 리체는 단순히 악취를 덮는 것이 아닌, 악취 분자를 중화하는 혁신적인 기술을 기반으로 소비자들에게 신뢰를 얻었다. 암모니아, 트리메틸아민 등 유해한 냄새를 90% 이상 제거할 수 있는 BAS 탈취제는 다양한 생 활 악취를 해결하며 재구매율이 높은 제품으로 자리 잡았다.


리체 김달현 대표는 중국 공장지대 방문 이후 무역과 유통에 대한 관심을 갖게 되어 2003년 창업을 결심했다. 당시 전자제품 유통업으로 시작한 리체는 온라인 쇼핑 붐 과 더불어 성장세를 이어갔으나, 이커머스 시장의 경쟁 심화와 제조사의 밀어내기 정책으로 어려움을 겪기도 했다. 이에 위기를 돌파하기 위해 2014년 자체 브랜드 BAS를 론칭했다. 이는 리체의 성장을 이끄는 전환점이 됐다.


BAS는 OEM 방식으로 시작해 ODM 방식까지 확장하며 한국 소비자의 기호를 반영 한 제품 개발에 성공했다. 김 대표는 "어떤 제품을 선택하느냐에 따라 브랜드 이미지 가 결정되므로, 수요, 안전성, 가성비를 기준으로 엄선한 상품만을 도입한다"고 밝혔 다. 베이비파우더 향을 입힌 BAS 탈취제는 한국인의 정서에 잘 맞아 큰 인기를 끌었 으며, 출시 이후 꾸준히 판매량을 늘려가고 있다.


리체의 마케팅 전략 또한 주목할 만하다. 초기에는 광고비 제한으로 인터넷 카페, 블 로그와 같은 소셜 플랫폼을 활용했고, 최근에는 유튜브 채널을 통한 마케팅으로 확 장하며 다양한 접근 방식을 시도했다. 김 대표는 "트렌드에 따라 마케팅 전략을 수시 로 수정해야 한다"며 변화에 민감하게 대응하는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러한 노력 덕분에 리체는 2019년 연간 20만 개 판매를 돌파했고, 올해는 130만 개 이상 판매를 기록했다. 멈출 줄 모르는 성장궤도는 올해 1월 총판매량 400만 개를 돌파하며 놀라운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김달현 대표가 리체는 탈취제 바스로 올 1월 총 판매량 400만 개를 돌파했다며 현관 앞에서 모든 공을 직원에게 돌렸다.


회사의 지속 성장은 직원들과의 신뢰와 유대감에서도 기인한다. 김 대표는 직원들에 게 감사의 마음을 표현하는 것을 경영 철학으로 삼았다. 위기 속에서도 함께해 준 직원들에게 보상을 아끼지 않으며, 사기를 진작시키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 했다.


그는 "돈을 벌어다 주는 것은 결국 사람이다"라고 강조하며, 직원들과의 협력을 통해 회사의 성장을 견인하고 있다.


리체는 현재 수출 시장으로의 진출을 준비하고 있다. 국내를 넘어 호주, 미국 등에서 러브콜을 받고 있는 리체는 글로벌 브랜드로의 도약을 꿈꾸고 있다.


공동창업자 김진희 대표는 "삶을 소중히 여기자(Life is Cherished)"라는 회사의 이름 처럼, 앞으로도 소비자들에게 가치를 전달하는 제품을 개발하는 데 힘쓸 것"이라며 포부를 밝혔다.


리체의 성장 스토리는 불확실성 속에서도 끊임없이 도전하고 혁신을 추구하는 기업 들에게 귀중한 교훈을 준다. 특히, 자체 브랜드 개발과 사람 중심의 경영 전략은 국 내외 시장에서 성공하는 데 필수적인 요소임을 다시금 증명하고 있다. BAS 탈취제를 통해 리체가 보여준 신뢰와 품질은 앞으로도 더욱 큰 성과로 이어질 전망이다.


탈취제 '바스'는 현재 바스섬유탈취제 기프트세트(코지우디향1개+프루티프로럴향1개) 25%, 바스탈취제센트기프트세트(100gx2P) 40%, 바스탈취제미니플러스 기프트세트(3P)

16% 할인행사 중이며, 스마트스토어 newlien(뉴리앙)에서 판매하고 있다.

이정구 기자 jglee@thegolftimes.kr

<저작권자 c 골프타임즈,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보도자료

BAS

0 0
카카오톡 채널 채팅하기 버튼